Make your brain healthy and smart!
- 훈련 전 : 어릴 때부터 눈 마주침이 안됐고 옹알이가 없었음, 주의 산만하였고 5세가 되도록 말을 하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자폐 진단받음, 미술치료실과 언어치료실을 다니면서 치료를 하였으나 큰 변화는 없음, 6학년 되었을 때 지인의 소개로 BTSS의 전신인 한국정신과학연구소를 알게 되었고 임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1년간 매일 받게 됨, 훈련 전에는 주의 산만하여 붉은색으로 온 화면을 가득 채웠었고 자연의 소리가 날 때에만 움직임을 멈췄었던 기억이 남.
- 훈련 후 : 훈련이 지속되면서 움직임이 줄었고 활쏘기에 재미를 느끼고 반복하는 날이 많았음, 이후 훈련을 스스로 하게 되었고 명상도 함, 어느 정도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돼서 안하였는데 가끔 해보면 예전의 뇌파가 유지되는 것 같았음, 지금은 훈련을 안 한지 10년이 넘었고 대학교를 마치고 취업을 하고 독립하여 잘 살고 있음,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자폐부모들이 부러워하는 자녀의 독립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이 훈련프로그램과 기기를 개발하신 개발자에게 대단히 감사하고 있으며 저와 같은 꿈을 꾸는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어 이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 훈련 전 : 아주 산만하였고 계속 중얼거림, 돌출행동을 하여 기기를 컴퓨터로 부터 분리하는 등자폐아들의 특징을 보임, 라디오소리를 싫어하여 차에서 라디오를 못 켠다고 하였음, 혼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였고 1분에 한 번씩은 뜀, 평소 코피를 엄청 쏟았고 자해로 인해 온몸에 상처가 있었음.
- 훈련 후 : 지금은 1시간동안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훈련하고 있으며 컴퓨터로 부터 뉴로하모니 기기를 분리하는 행동은 하지 않음,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기도 함, 코피 쏟는 일도 없어졌고 자해 행위도 하지 않음, 아직 라디오 소리에 대한 반응이 좋지는 않지만 라디오를 끄려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음, 타인과 눈 맞추는 시간도 매우 길어졌고 중얼 거리는 소리도 많이 줌, 지금은 혼자서 버스로 이동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함.
- 훈련 전 : 훈련 전 키는 180cm, 몸무게 92kg 착석이 어렵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함, 팔짝팔짝 뛰며 얼굴은 인상을 쓰고 있고 감정컨트롤이 안되어 억압과 강압적인 행동을 함, 언어소통이 어려워서 부모의 도움을 받음, 그림검사는 경직되어 있고 일률적이며 레미콘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임, 뇌파검사 시 주의를 주어도 움직여서 포기하려 했는데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해" 라며 끝까지 앉아 있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임, 주의산만 하고 휴식능력, 주의력, 집중력이 모두 떨어져 있고 동시성이 0.294로 좌우 뇌 협응능력이 현저하게 낮음, 우울감이 높고 자기고집이 세며 엄마와 갈등이 심한 상태임.
- 훈련 후 : 착석이 30~40분 가능해졌고 소통은 그림을 그려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함, "가슴이 아파요"라고 하며 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눈물을 흘림, 엄마와 싸워서 병원에 가야한다는 감정표현이 가능해짐, 눈 마주침이 되지 않았는데 그림 이야기를 할 때는 선생님 눈을 쳐다보고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생김, 돌발행동으로 팔짝팔짝 뛰며 소리 지르기가 줄어 들었음, 어느 기관에도 적응을 못하고 집에서만 있었는데 종결시점에서 행복복지관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1일 6시간을 복직관에 다니는데 잘 적응함, 초기에는 친구들과 갈등이 있었지만 양보하는 모습이 생겼음,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되었고 휴식 30, 주의력 25, 집중력 25로 평균이상으로 좋아짐, 정서적으로 명랑성향이 보였고 좌우 뇌 동시성이 0.747로 협응능력이 현저하게 좋아짐.
- 훈련 전 : 자폐 2급 언어장애, 지적장애 학생으로 언어치료를 4년째하고 있었으나 발음이 전혀 안되고 알아들을 수 없음, 상동행동이 심하고 눈 마주침과 소통이 전혀 안됨, 학습수준은 3~4살 수준이나 글쓰기는 안 되고 이름만 겨우 씀, 그림은 난화수준, 일주일중 대부분 새벽 2~3시경 일어나 웃고 논다고 함, 자신의 의사를 전혀 표현할 수 없어서 바지에 대소변을 자주함.
- 훈련 후 : 훈련 6개월부터 상동행동이 사라짐, 발음이 정확해지고 책을 읽게 되었으며 그림은 식별 가능한 그림을 그리고, 보고 따라 그리는 등 필압이 좋아짐, 10개월 후부터 한글 학습이 가능해졌으며 단어를 쓰고 읽기가 가능해짐, 책속 그림을 보고 상담사가 하는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을 함, 자신의 의사를 간략히 이야기함, 대소변을 가리고 새벽에 일어나 혼자 노는 행동이 사라지고 수면이 좋아짐.
- 훈련 전 : 시각추구가 심하여 상동행동이 극심했음, 호명행동이 안되고 눈맞춤도 어려웠음, 친구들의 놀이에 관심이 없었음, 지시수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음, 구강추구가 심했음, 인지능력 떨어졌음.
- 훈련 후 : 호명반응으로 이름을 부르면 ‘네’하고 쳐다보게 됨, 서서히 구강추구가 소거 됨, 장난감과 친구들에게 관심이 생겨서 다가감, 간단한 지시수행 능력이 생김(물건 가져오기, 정리하기 등), 인지능력이 향상되어 가위질, 스티커붙이기 등이 가능해짐, 스킨쉽을 좋아하게 되고 언어표현이 늘었음.